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료 봉사팀이 있습니다.
매주 한 번씩 노인 복지관을 찾아 진료를 돕고 운동법을 가르친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노인복지관을 찾아 근력 강화 운동법을 알려주고 있는 허준영 이사장입니다.
제약회사를 운영하며 15년째 봉사단체 '스포츠 닥터스'를 이끌고 있는데요.
유엔에 등록된 의료 지원단체인 이곳은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 1400 회가 넘는 의료봉사를 나가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사를 포함한 10여 개 봉사팀이 매주 전국의 의료취약지에 25번 정도 봉사를 나가고 있고, 황영조 선수 등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도 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닥터스'의 꾸준한 의료봉사로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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